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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더티 댄싱(Dirty Dancing)은 에밀 아돌리노(Emille Ardolino) 감독이 연출하고 패트릭 스웨이지와 제니퍼 그레이가 주연을 맡은 1987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댄스 영화입니다. 하얀 배경에 생동감 넘치는 영화 제목 위에 남녀 주인공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로도 유명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1963년으로 영화가 개봉했던 1987년 기준으로는 레트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춤과 음악을 통해 두 남녀의 고난을 극복한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댄스 영화답게 배우들의 춤과 삽입된 음악들로 눈과 귀까지 만족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인 에밀 아돌리노는 이전에 다큐멘터리 분야를 주로 연출했던 터라 상업 영화 연출을 하면서 꽤 고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더티 댄싱은 저예산으로 제작해 큰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만 커다란 수익을 거둬들였고 OST 또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2. 등장인물

 

프랜시스 베이비 하우스먼(제니퍼 그레이)은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캘러만 산장을 방문합니다. 그곳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산장의 사교댄스 선생인 조니 캐슬이 춤추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춤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서로를 아끼는 댄서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을 다시 보게 되고 조니를 사랑하게 됩니다. 조니 캐슬(패트릭 스웨이지)는 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교댄스 선생입니다. 가족들과 휴가를 온 베이비를 어린아이 취급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누구에게나 편견 없이 대하는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됩니다. 페니 존슨(신시아 로즈)은 조니의 댄스 파트너입니다. 제이크 하우스먼(제리 오배치)은 의사로 베이비의 아버지입니다. 

 

3. 줄거리

 

1963년 여름,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프랜시스는 아버지 제이크와 어머니 마조리, 그리고 언니 리사와 함께 아버지의 친구가 운영하는 캘러만 산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그곳에는 비슷한 또래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있어 댄스파티를 즐기곤 하지만 베이비에게는 무료하기만 합니다. 파티장의 무료함에 밖으로 나와 산책하던 베이비는 또 다른 젊은이들의 다소 충격적인 댄스파티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더티 댄싱 파티 현장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낮에 산장의 사교댄스 선생인 조니와 그의 파트너인 페니의 춤에 매료되고 그들과 조금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베이비는 페니가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민에 빠진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게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 한다는 말로 돈을 받아 빌려줍니다. 페니는 베이비의 마음을 고마워하지만 당장 다음 공연 때문에 망설이고 베이비는 자신이 대신 나가겠다고 해 버립니다. 그리고 시작된 베이비와 조니의 춤 연습은 엉망진창입니다. 춤에는 재능도 없고 완전한 초보인 베이비를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삐걱대는 몸과 다르게 마음만은 열정이 가득한 베이비는 열심히 연습하고 드디어 공연 날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니 돌팔이의 수술 받은 페니에게 사단이 났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페니를 보고 베이비는 의사인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버지는 기꺼이 페니를 치료해 주지만 페니와 조니의 사이를 오해하고 베이비에게 실망했다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평소 존경하던 아버지가 직업이 변변찮다는 이유로 조니를 업신여기자 베이비 역시 실망합니다. 이후 베이비는 조니와 더욱 가까워지고 점점 사랑을 키워가는데 평화로움도 잠시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상황이 자꾸만 부딪히게 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니는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산장을 떠나게 됩니다. 헤어짐을 앞에 두고 있지만 두 사람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니가 떠나기 전 두 사람은 밝게 인사하며 이별합니다. 조니가 떠난 뒤 캘러만 산장의 마지막 밤 파티가 열리는데 이전과 다른 가라앉은 분위기의 파티장에 갑자기 문이 열리고 조니가 등장합니다. 구석에 가족과 함께 앉아있던 베이비를 데리고 단상으로 올라간 조니는 원래 자신이 담당했던 피날레를 누군가의 모함으로 못하게 되었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가르쳐 준 사람과 함께 춤을 추겠다고 합니다. 파티장에 음악이 울려 퍼지고 조니와 베이비가 예전에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던 공연에서의 춤을 아름답게 추고 마지막 리프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파티장의 모든 사람이 어우러져 흥겨운 파티를 즐기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4. 감상평

 

더티 댄싱의 마지막 장면을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 영화는 40~50대 관객에게 추억의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봉할 당시에도 레트로 풍의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을 때도 환상적인 댄스 장면과 사랑스러운 두 연인의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나 볼 수 없는 패트릭 스웨이지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추억에 잠기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에밀 아돌리노 감독의 1987년도 영화 더티 댄싱의 영화 소개와 등장인물, 감상평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재미있는 영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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